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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택업체 내년 24만5000가구 분양 예정
작성자 : 건설산업교육원(ciec@ciec.or.kr)   작성일 : 2008-01-02   조회수 : 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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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분양가상한제가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분양물량이 올해보다 약 19% 정도 줄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주택협회는 79개 회원사중 47개사가 내년에 24만5364가구를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분양계획인 30만2067가구에 비해 18.8% 감소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2만9439가구로 전체 분양물량의 52.8% 차지하며 나머지 11만5925가구는 지방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14개 단지나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이 내년 2월 용인시 성복동에서 2157가구를 공급한다.

3월엔 풍림산업이 대전 대덕구 석봉동 555 일대에서 92~190㎡ 2312가구를 공급한다.

같은달 한라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서 2050가구를 선보인다.

하반기엔 SK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59~218㎡ 4047가구를 분양한다.

또 동문건설이 경기 평택시 칠원동에서 3769가구를, 신동아건설이 김포시 고촌면 신곡6지구에서 3659가구를, 포스코건설이 대구 동구 봉무동에서 3600가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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