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바퀴 돌 듯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교육을 받는다는 건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쉴 수 있겠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교육원의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는 교육에 대해 적극적인 사람은 흔치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강의를 받으면서 교육을 무시하고 자만심을 가지고 교육을 임했던 저의 생각은 점점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국한된 범위에서 제가 일하는 분야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제가 최근의 건설업계 및 사회발전의 동정을 자연스럽게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강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관심은 있었으나, 취약했던 친환경분야, 재건축, 신재생에너지 등의 교과목들은 실무에 접목했을 때 도움이 되는 과목으로 매우 유익하였고, 자산관리, 부동산, 금융 투자실무 등의 교양과목들 또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끝으로 귀 교육원의 무궁한 발전과 기술자의 교육의 전당으로 교육 양성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교육후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