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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0기, 31기 장관상 소감문(연규은)
작성자 : 건산원(ciec@ciec.or.kr)   작성일 : 2015-09-25   조회수 : 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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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군에서 23년을 복무 후 군인공제회 산하 공우enc(현재는 공우이엔씨(주))라는 회사에 11년을 다니면서 정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인생은 긴데 일할수 있는 기간이 넘어 짧아 제 3의 도약을 위해 고민하던중 주위 도움을 받아 감리회사에 문을 두드리기 위해 건설산업 연구원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직무교육을 위해 3일정도 한국생산성 본부에는 1여차레 교육을 받기는 했어도 이렇게 몇주를 받기는 요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안받다 교육을 받으니 지겹기는 했어도 매번 들어오시는 교수님의 강의는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유비쿼타스 시티의 이해력과 추진 전략은 사실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것이 더 발전되어 도시 기능을 이루어 나간다는 생각을 하니 우물안 개구리로서 살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명식 박사님의 새로운 주거형태는 앞으로의 주거가 획일적 보다는 디지털(800층 높이) 되어 발전된다고 생각하니 사고의 폭을 더 높여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병주님의 건설공사 실무사례는 감리교육에 있어 필수적인 내용으로도 생각이 드니 건설사업관리를 하건 새로운 승급을 하건 한번씩은 새로운 교육을 접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 하는 필연적이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또한 장현철님의 자산관리의 임차분야와 이도범교수님의 콘크리트 균영방지 사례는 실무에 적용하거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건설사업연구원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도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식사 티켓도 대부분 먹을만한 식단이였고 부족한 면은 없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다만 편한곳에서 생활하던 생각을 하면 많은 사람과 공유하며 교육을 받는것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이런 정도의 서비스와 친절은 저를 감동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경험은 많지만 자격증을 따지 못해 최초 교육과 승급 교육(중급)을 받지만 저는 앞으로 자격증을 따서 전에 보유하던 특급으로서의 위상을 가지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알고싶은 분야는 많지만 승급교육을 받고 차후에 다시 특급 교육을 받을때 한번 더 업그레이드 되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들의 매너있는 행동과 겸손, 실력이 뛰어난 분에게는 존경하는 마음까지도 들었습니다.

교수님과 건설산업 연구원 양재지점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두서없는 글 용서바랍니다.

연 규 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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