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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39기 장관상 소감문(김효준)
작성자 : 건산원(ciec@ciec.or.kr)   작성일 : 2014-11-25   조회수 : 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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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렇게 큰상을 받게되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경력관리에 관심을 두지 않다가 새롭게 정리하면서 교육을 받기로 결정했다

교육받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여러 과목을 접하면서, 건설분야에 26년 동안 있었지만 자신의 기술분야에만 많은 관심을 두었지 타 기술분야에는 소홀히 한 것 같아 많은 반성을 갖게 되었다.

사회적으로 건설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어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것도 그 현장을 자세히 들어다 보면 타 공정간 관심을 두지 않아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나 생각되며 결국 소통의 문제로 인한 인재(人災)것 같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교육의 목적은 인격의 형성에 있다. 기계적인 사람을 만드는데 있지 않고 인간적인 사람을 만드는데 있다. 또한 교육의 비결은 상호존중의 묘미를 알게
하는데 있다. …. 』

그렇다! 기술인 서로가 타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 이것이 기술인으로써 갖추어야 기본자세인 것을. 미약하게나마 기술이 무엇인가 조금은 알 것 같다.

요번 교육을 마치면서 강사님께서 열정적으로 해주신 강의 내용들이 본인을 포함한 수강생 모든분 가슴속 깊이 파고들어 현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건설발전이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오색의 물결을 보며, 앞으로 즐거운 시간들이 많이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끝으로 건설기술 발전에 많은 연구를 하고 계시는 정부관계자 모든분과 본 교육을 진행하신 건설산업교육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2014.10.24 김 효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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