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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37기 장관상 소감문(조국형)
작성자 : 건산원(ciec@ciec.or.kr)   작성일 : 2014-11-25   조회수 : 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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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오랜만에 피교육생의 입장으로 돌아가 강의를 듣는다는 생각에 절로

지루함이 느껴지는 저였습니다.

첫날 첫 교시 강의에 조금 늦었던 저는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하여 맨 앞자리에 자리를 잡게

되었고, 순간 예전 대학 때로 돌아간 듯한 기분에 입가에 피식 하는 웃음도 나오더군요.

교육이 시작 되고, 지루하고 답답할 것 같던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문득 머릿속에 “아..내가

틀에 박힌 직장생활에 반복적인 업무를 하면서 그동안 너무 눈과 귀를 닫고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교육생들이 마찮가지로 전문교육이라 함은 딱딱하고 지루할 것만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강의실에 들어 오셨을꺼라 생각 합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이러한 교육생들의 생각을 반영하여 건설산업교육원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조금 더 교육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기술 교육과 교양분야 시간표 배치 였습니다.

업무 분야와 동떨어져있는 전문교육, 또 알고 있지만 잊고 살았던 부분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고 생각 할 수 있었던 교양분야 등. 점점 교육에 흥미를 되찾고 있는 저를 보면서

건설산업교육원 으로 교육신청을 택하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강의실에서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도 서로 이 과목은 어떻다 저 과목은 어떻다 꼭 말하지

않아도 전 교육 분위기와 느낌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일깨워주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건설산업

교육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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