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에서 생활한지 거의 30년. 아직은 일을 할 수 있는 나이 인데도 불구하고
퇴직을 하여 무엇을 할까 고민 중에 앞으로 10년을 더 일할 수 있는 일 이 무었일까 ?
고민 하 던 중 감리업무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감리단장까지 꼭 해보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다시 가방을 들고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출근 전철에 몸을 싣고
“건설 산업 교육원”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희망과 설렘을 주는 2주 동안의 힘찬 삶의 원동력 이 되었습니다.
2주 동안의 기본교육은 지금까지의 입장과는 상반된 위치 의 자세에서 생각 하게 되었고 또한 쌓아온 경험을 되살릴 수 있겠다는 자신감에 개인자격으로 적지 않은 수강료를 부담하면서도 오히려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간, 시간 쌓아져간 2주 동안의 강의 내용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또한 미래를 가질 수 있는 꿈 을 얻은 순간 들이 합쳐져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 까지 수상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며 저의 꿈을 실현 할 수 있게 하는 또 하나의 원동력으로 생각 하며 매시간 교육준비, 출석 체크 등으로 교육생 에게 활력 을 주신“건설 산업 교육원” 임직원 에게도 감사드리면서 짧으나마 소감을 피력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