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사1급을 취득하고 당시에 기술자 보수교육이란 것을 받았던 것이 1994년과 1999년이었습니다. 그 당시 IMF도 격었고 또한 건설호황 및 침체기 또한 몸으로 체감한 경험아래에서 상당히 많은 건설현장에서의 경험을 쌓고서,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재충전이라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다시 금번 교육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약 10년 이후에 받는 교육이라 지루하리란 선입견을 갖고 교육에 임했습니다만, 교육 내용 및 질이 상당히 향상되었고 많은 분야에서 공통으로 정말로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로 교육에 임함에 있어 가슴 벅차기도 한 2주간의 교육이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예전에 느낄 수 없었던 다른 하나는 본인도 세월이 흘러가면서 많은 경험(Experience)도 쌓아서 많이 알고 있다는 점에서 가슴속 깊이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건설인으로서 저의 역량향상에 대한 철학은 "학습"이었습니다.
학습이란 배우고 이를 실행에 옮겨서 재창조라는 경험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cross function하면서 본인의 실력을 진일보한다는 것인데, 금번 교육에서 이를 평상시 했던 점이 좋은 결과를 낳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같은 조원들에게도 영광 돌리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험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건설의 미래를 열어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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