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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5기, 36기 장관상 소감문(김중렬님)
작성자 : 건산원(ciec@ciec.or.kr)   작성일 : 2011-10-08   조회수 :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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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토해양부장관상이라는 큰상을 주신 교육원 관계자 분들 및 여러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 강의를 들었을때는 상에대한 기대도 없었고 그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과정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들의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는 한시간 한시간이 너무나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말씀들을 많이해주셔서 개인적으로 이번 교육으로 인해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업무적으로 기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이 일을 해 나가느는데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급변하는 건설업계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할지를 고민하게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안일하게 생각했던부분들이 있었던 저에게 정신이 번쩍들도록 따끔한 지적도 해주셔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강의에 빠져들어서 재밌게 들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주셔서 저에게는 정말 보람있는 교육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교육이 끝나면 현업으로 돌아가 일해야 하지만 교육을 통하여 받았던 느낌이나 마음가짐을 떠올려서 좀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살아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주시는 이 상은 앞으로 더욱더 자부심을 가지고 제 자신과 토목업에 종사하시는 모든기술자 분들을 빛낼수있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09월 23일
김 중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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