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투자운용인력
HOME > 게시판 > 교육생소감
 
2013년 40기, 41기 장관상 소감문(김영기)
작성자 : 건산원()   작성일 : 2013-11-05   조회수 : 1928
파일첨부 : 소감문_김영기.hwp
갑자기 찾아온 허리디스크로 인하여 1년을 힘들게 보냈습니다.

이제는 건강이 회복되어 복직을 하려 하였지만, 어느새 정년에 가까워진 나이로 인하여 현실적 복직을 포기하게 되었고, 벌써 사회에서 퇴출되는 것만 같아 서러웠습니다.

그래서 건설기술인으로써의 나의 전공을 바탕으로 가장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게 되었고, 주변 지인들의 권유로 감리업무에 비젼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했던 일이 1998년 9월 14기로 의무교육을 받은 후 15년이 지난 지금 감리자 최초교육을 받기 위해서 건설산업교육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라고 하였지요!
막상 교육을 받고 보니 수강생들 중에는 의외로 연세가 많으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건설 관련 전문분야와 건설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매일 아침 1교시 및 수요일 5교시에 보여주는 동영상 교육 그리고 재테크 전략과 고객만족 마케팅 전략 같은 교양강좌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수업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더욱이 제한 된 시간에 보다 많은 것을 알려 주시려는 강사님들의 열정 덕분에 새로운 전문기술 지식을 습득하였고, 향후 감리자로서의 기본지식 과 자세를 알게 되었으며, 특히 강사님들의 경험담과 조언은 나태해졌던 저의 정신을 재무장하고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끝으로 교육시간 내내 유익한 내용으로 열강을 해주신 강사님들과
불편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시는 관련 직원분들 그리고 국토교통부장관상이라는 큰상을 주신 건설산업교육원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짧은 소감을 마칩니다.
이전글 2013년 42기, 43기 장관상 소감문(변종범)
다음글 2013년 41기, 42기 장관상 소감문(임영태)
        
           
Copyright(c) 2015 www.con.or.kr. All rights reservice.   |   저작권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