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투자운용인력
       
HOME > 게시판 > 건설뉴스
 
VE 활성화위해 한.미 공동 협력 강화
작성자 : 건설산업교육원(ciec@ciec.or.kr)   작성일 : 2008-01-02   조회수 : 3166
파일첨부 :
(사)한국건설VE연구원(원장 현창택/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이 내년 개최 예정인 국제 VE Conference가 한미 양국간 공동 협력 속에 열리게 됐다.

한국건설VE연구원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5일동안 SAVE International이 주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웨스틴 갤러리아 호텔에서 개최된 ‘47th Annual SAVE International Conference 2007’에 참가, SAVE International의 David Wilson 회장, Katherine Bethany 차기회장, Craig Squires 국제담당 부회장과의 공식 회의를 갖고 이같이 협력키로 했다.

현창택 한국건설VE연구원장과 이달성 한국VE협회 부회장은 이들과의 공식회의에서 한국의 VE현황을 소개하고, 금년 개최 예정인 VE전국대회와 내년에 개최를 준비 중인 국제 VE Conference에 대해 협의, SAVE International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에 대한 약속을 받았다.

이에따라 앞으로 한미 양국간 긴밀한 협력 속에 VE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이 모색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16개국 22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chieving Value Through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개최, 성료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창택 한국건설VE연구원장을 비롯 한국VE협회 이달성 부회장, 한국도로공사, (주)삼성전자, (주)아이엠기술단, (주)바우컨설턴트, (주)건양, 서울시립대학교 등 총 8개 기관 15명이 참가했다.

특히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이승훈(박사과정), 현창택, 구정산(석사과정) 연구원의 논문인 ‘Development of a Case-based Value Engineering Support Tool’을 발표, 좋은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현창택 건설VE연구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VE를 연구하는 전 세계 연구자들과 실무자들이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친목을 다진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국가별 VE 적용현황 및 사례, 업체 등을 접하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 원장은 “앞으로 한미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강화, 국내 VE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건설일보
2007년 5월 31일
이전글 건단연, 20일 국제 세미나 개최
다음글
이름 비밀번호
* 왼쪽의 자동등록방지 코드를 입력하세요.
        

           
Copyright(c) 2015 www.con.or.kr. All rights reservice.   |   저작권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