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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독자개발 배관관리 기술로 베트남 시장 진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4-22   조회수 : 2306
파일첨부 :
2016-04-19

한국가스공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배관내부검사 기술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한다.

가스공사는 1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회사(PVN)의 자회사인 PVU와 배관내부검사 사업에 대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가 해당 기술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선진국이 독점하던 베트남의 배관내부검사 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상호 기술지원, 교육 등의 협력을 확대하면서 배관관리 수익도 올릴 전망이다.

PVN은 그룹 내 12개 회사의 핵심 관계자들을 참석시켜 가스공사와의 협약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가스공사가 8년 간에 걸쳐 자체개발한 배관내부검사(ILI) 기술은 현재까지 2000Km 이상의 국내 배관에 적용됐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처음으로 ‘기술 수출’까지 진행하게 됐다.

출처 : 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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